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인 서바이벌 (문단 편집) == 역사 == 초창기 시절에는 인디게임다운 자잘하고도 많은 버그와 극악의 난이도, 다양하지 못한 게임 특징 때문에 그렇게까지 핫한 게임은 아니었다. 그러나, 밍모를 비롯한 여러 유튜버들이 점점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여러차례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생겨난 이지모드, 도주형 동물 추가 등이 진입장벽을 낮춰주어서 점점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 게임에 영향을 미칠만한 컨텐츠의 업데이트가 기껏해야 모자뽑기일만큼 뜸해지고 더구나 그 때는 이미 마인서바이벌의 컨텐츠를 다 즐겨, 점점 지루해져가고 진입장벽으로 인해 포기한 사람들도 계속 생겨났을 테니 마인서바이벌의 인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8년, 마인서바이벌을 다시 한번 핫한 게임으로 만들어주었던 동굴탐험 업데이트가 시작되면서 이전에 컨텐츠를 모두 소비한 사람들이 다시 한번 마인서바이벌을 하기 시작했다. [* 새로운 광석들이 무려 3종류나 생겼으니 컨텐츠가 많아진 건 사실이다. 그리고 포탑이 전보다 훨씬 좋아져 생존가능한 날짜가 확 올라갔다. 컨트롤이 별로인 사람도 공략법 잘 보고 오리하르콘 포탑 몇개만 갖춰도 100일차는 기본으로 돌파가 가능할 정도로.]덕분에 마인서바이벌의 유저들은 점점 늘어나고 주기적인 업데이트는 계속되었다. 3종류의 보석들과 동굴 탐험 업데이트 이후, 55% 확률 보스부터 마력이 깃든 삼성의 검과 보석 풍뎅이, 거기에 각종 버그 수정까지 됨으로서 마인서바이벌은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맘때쯤 공격력 디버프가 버프를 먹으며 사기적인 무기로 자리잡게 된다. 그렇게 제법 인기를 유지해가고 있던 2019년, 마인크래프트처럼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게 해달라 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멀티 업데이트가 예정 되었다. 그러나, 어째선지 2020년 후반까지 '''모종의 이유로 컨텐츠를 포함한 업데이트가 끊기게 된다.''' 그 이후, 1년만에 2.2.0, 2.2.1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는가 싶었지만 컨텐츠의 업데이트 소식은 온데간데 없었다. '''덕분에 마인서바이벌 공식 카페 내에서도 부실한 업데이트에 사람들이 점점 빠져나가기 시작하며, 마인서바이벌은 차차 망해가기 시작한다.''' 심지어 그 이후의 2.2.4 업데이트 등도 모두 버그 수정. 결국 2021년에서 현재까지도 쭉 버그 수정 업데이트만을 반복했다.[* 2.5.0버전까지 바뀐 정책 대응이나 버그수정, 몇가지 아이템 추가 말고는 없었다.] 일을 계기로 마인서바이벌은 제작자한테 버림받은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다. 그리고 2023년, 이것도 결국은 고인물 게임이 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모드별 랭킹 1위 유저들이 100시간은 기본이고 '''200~300시간'''이라는 말도안되는 생존 기록을 세웠다.--밥먹고 마서만 했나보다...-- 노말모드에서 랭킹 한 자리 수 찍으려면 1020일 가까이=약 95시간 이라는 기록을 세워야 한다(...) 2019~2020년 초반까지는 30시간만 달성해도 한자릿수 순위권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50시간 정도는 해야 두자릿수에 겨우 들어온다. 생존 기록 개정이 4년째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그나마 꿀자리인 하드와 마스터모드도 3위 찍으려면 1000일 가야 하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현재 카페도 반쯤 죽은 상태가 되고 몇몇 고인물들이 가끔 글을 올리는 상태. 그래서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은 과거 마의 영역으로 불리던 100일차는 뉴비로 취급받는 수준이고 2~300일차 넘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